무원
국어-문법-의미의 중복 문제
  1. 2020  국회직 8급  국어
  2. 15. 의미의 중복이 없이 자연스러운 문장은?
    ① 나는 오늘 저녁에 역전 앞에서 선이를 만나기로 했다. ② 그 문제에 대해서는 더 이상 다시 재론할 필요가 없다. ③ 요즘 들어 여러 가지 제반 문제들이 우리를 난처하게 한다. ④ 민수는 단풍이 울긋불긋하게 물든 설악산으로 여행을 떠났다. ⑤ 언어의 의미 변화가 왜 일어나는가의 원인을 살펴보기로 한다.

                               


  3. 2020  지방직 9급  국어
  4. 문 1. 다음에 해당하는 사례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역전앞’과 마찬가지로 ‘피해(被害)를 당하다’에도 의미의 중복이 나타난다. ‘피해’의 ‘피(被)’에 이미 ‘당하다’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① 형부터 먼저 해라. ② 채훈이는 오로지 좋아한다. ③ 발언자마다 각각 다른 주장을 편다. ④ 그는 예의가 바를 뿐더러 무척 부지런하다.

                               


  5. 2020  소방공무원  국어
  6. ※ [12∼13]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사회가 발달하면서 화법과 작문의 윤리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점점 커지고 있다. 화법과 작문의 윤리를 잘 지키지 않으면 사회적 의사소통의 바탕이 되는 상호 신뢰가 깨질 수 있으므로 이를 준수하기 위해 ㉠ 노력한다.
    그런데 청자나 독자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 말을 하거나 글을 쓸 때에는 상대방의 인격을 모욕하거나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언어 표현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표현을 사용함으로써 화법과 작문의 윤리를 지킬 수 있다.
    다음으로, 다른 사람의 글이나 아이디어 등을 표절하 거나 도용하지 않아야 한다. 다른 사람의 글이나 아이디어 등을 인용할 때에는 저작자의 허락을 얻거나 인용의 출처를 ㉢ 제출해야 하며, 내용의 과장·축소·왜곡 없이 정확하게 인용해야 한다. 또한 출처를 명시하더라도 과도하게 인용 하지 않아야 한다. 과도한 인용은 출처 명시와는 무관하게 화법과 작문의 윤리를 어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화법과 작문의 윤리를 준수한다면 화자나 필자는 청자나 독자로부터 더욱 큰 신뢰를 얻을 수 있다. 그러므로 화자나 필자는 화법과 작문의 윤리를 잘 인식하고 있어야 하며, 말을 하거나 글을 쓸 때 이를 ㉣ 지키고 준수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12. ㉠∼㉣을 고쳐 쓰기 위한 방안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 : 문장의 호응을 고려하여 ‘노력해야 한다’로 수정 한다. ② ㉡ : 앞뒤 내용을 자연스럽게 이어 주지 못하므로 ‘우선’ 으로 바꾼다. ③ ㉢ : 문맥을 고려하여 ‘생략’으로 교체한다. ④ ㉣ : 뒤의 단어와 의미상 중복되므로 삭제한다.

                               


  7. 2020  국가직 9급  국어
  8. 문 4. ㉠~㉣의 고쳐 쓰기 방안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공사하는 기간 동안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유의해 주십시오. ㉡ 오늘 오후에 팀 전체가 모여 회의를 갖겠습니다. ㉢ 비상문이 열려져 있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었다. ㉣ 지난밤 검찰은 그를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했다. ① ㉠:‘기간’과 ‘동안’은 의미가 중복되므로 ‘공사하는 기간 동안’은 ‘공사하는 동안’으로 고쳐 쓴다. ② ㉡: ‘회의를 갖겠습니다’는 번역 투이므로 ‘회의하겠습니다’로 고쳐 쓴다. ③ ㉢: ‘열려져’는 ‘-리-’와 ‘-어지다’가 결합한 이중 피동 표현이므로 ‘열려’로 고쳐 쓴다. ④ ㉣: 동작의 대상에게 행위의 효력이 미친다는 의미를 제시해야 하므로 ‘구속했다’는 ‘구속시켰다’로 고쳐 쓴다.

                               


  9. 2020  경찰(순경) 2회  국어
  10. 10. 다음 <보기>는 올바르지 않은 문장 유형에 대한 설명이다. ㉠∼㉣의 예로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 보 기 >
    올바르지 않은 문장의 유형으로는, ㉠문장 성분끼리 호응하지 않은 경우, 문장의 성분이 누락되어 있는 경우, ㉡불필요하게 의미가 중복된 경우, ㉢중의적인 표현이 사용된 경우, ㉣조사나 어미가 의미에 맞게 사용되지 않은 경우 등이 있다.
    ① ㉠: 그날 밤중에 잠을 깬 사람은 비단 나뿐이었다. ② ㉡: 그것은 오래전에 불리던 노래이다. ③ ㉢: 손님들이 다 오지 않았어. ④ ㉣: 발등의 불이 떨어졌다.

                               


  11. 2019  지방직 7급  국어
  12. 문 18. 다음 중 의미 중복이 없는 문장은?
    ① 투고한 원고는 돌려주지 않습니다. ② 나는 아무 생각 없이 길거리를 도보로 걸었다. ③ 요즈음 남자들의 절반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④ 버스 안에 탄 승객은 우리와 자매결연을 맺은 분들이다.

                               


  13. 2019  지방직 9급  국어
  14. 문 9. 어법에 어긋난 문장을 수정하고 설명한 예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유사한 내용의 제안이 접수되었을 때에는 먼저 접수된 것이 우선한다. → ‘접수되었을 때에는’은 사건이나 행위가 완료된 상황을 나타내므로 ‘접수될 때에는’으로 바꾼다. ② 안내서 및 과업 지시서 교부는 참가 신청자에게만 교부한다. → ‘과업 지시서 교부’와 서술어 ‘교부하다’는 의미상 중복되며 호응하지 않으므로 앞의 ‘교부’를 삭제한다. ③ 해안선에서 200미터 이내의 수역을 제외된 상태에서 논의를 진행하겠습니다. → 목적어 ‘수역을’과 서술어 ‘제외되다’는 호응하지 않으므로 ‘제외된’은 ‘제외한’으로 바꾼다. ④ 관련 도서는 해당 부서에 비치하고 관계자에게 열람한다. → 서술어 ‘열람하다’는 부사어 ‘관계자에게’와 호응하지 않으므로 ‘열람하게 한다.’와 같이 바꾼다.

                               


  15. 2017  국가직 7급  국어
  16. 문 14. ㉠ ~ ㉣을 고쳐 쓰기 위한 방안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초등학교 앞에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스쿨존이 지정되어 있다. 구청에서는 ㉠ 도로 노면에 노란색 띠줄을 표시하거나 ㉡ 어린이 보호 또는 속도 제한 표지판을 설치하여 운전자가 주의하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많은 운전자들이 이를 지키지 않아 스쿨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 ㉢ 어린이 교통사고는 맑은 날 많이 일어난다고 한다.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판단력과 ㉣ 예지력(豫知力)이 떨어져서 위급한 사태에 대처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때문에 운전자들은 스쿨존에서 운전할 때는 더욱 주의해야 한다. ① ㉠ : 의미가 중복되므로 ‘도로 노면’을 ‘노면’으로 수정한다. ② ㉡ : 앞뒤 문장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그리고’를 ‘그러나’로 수정한다. ③ ㉢ : 중심 화제에서 벗어난 문장이므로 삭제한다. ④ ㉣ : 문맥에 맞지 않으므로 ‘예지력(豫知力)’을 ‘추진력’으로 바꾼다.

                               


  17. 2016  국회직 8급  국어
  18. 17. 다음 밑줄 친 부분의 오류를 지적하고 바로잡은 것으로 옳지 않은 것은?
      평소에도 우리 부서의 과장님께서는 골치 아픈 일을 자칭해서 떠맡기 일쑤입니다. 따라서 그가 이번 일의 적임자임을 알 수 있지 않겠습니까? 여러분께서 다른 방안이 없다면 과장님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우리에게는 과반수 이상의 찬성표가 필요함으로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장해 주십시오. ① ‘자칭해서’는 의미상 문맥에 맞지 않으므로 자발적으로 나서서 업무를 맡는다는 의미의 ‘자청해서’로 고쳐 쓴다. ② ‘일쑤’는 소리 나는 대로 적은 표기이므로 ‘일수’로 고쳐 쓴다. ③ ‘과반수 이상’은 의미의 중복 사용이므로 ‘반수 이상’으로 고쳐 쓴다. ④ ‘함으로’는 수단이나 방법의 의미인 ‘∼하는 것으로써’를 나타내므로 ‘하므로’로 고쳐 쓴다. ⑤ ‘조장’은 부정적인 일을 부추긴다는 뜻을 가지므로 ‘조성’으로 고쳐 쓴다.

                               


  19. 2015  지방직 9급-사회복지  국어
  20. 문 16. 다음 <공고문>의 ㉠ ~ ㉣에 대한 수정 의견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공고문>
    이곳은 ㉠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사유지입니다. 따라서 외부인이 ㉡ 이곳을 마음대로 출입하거나 쓰레기를 무단으로 투기하는 행위는 법에 ㉢ 접촉되오니 ㉣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향후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할 경우 고발 조치를 할 것임을 엄중하게 경고하는 바입니다.
    2015년 00월 00일 주인 백
    ① ㉠: 의미가 중복되므로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토지’로 표현하는 게 좋겠어. ② ㉡ : 문장 성분의 자연스러운 호응을 위해 ‘이곳을’을 ‘이곳에’로 수정하는 게 좋겠어. ③ ㉢: 맥락상 적절하지 못한 단어이므로 ‘저촉’으로 수정하는 게 좋겠어. ④ ㉣: 어법에 맞게 ‘삼가해 주시기’로 수정하는 게 좋겠어.

                               


  21. 2013  법원직 9급  국어
  22. 문22】다음 중 의미 중복이 없는 문장은?
    ① 국가는 지금 중대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② 우리 사회에서 부정부패는 완전히 근절해야 합니다. ③ 개인적인 사견 말고 객관적인 사실을 말해 주십시오. ④ 가끔씩 사람 없는 무인도에서 혼자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23. 2012  지방직 9급  국어
  24. 문 19. 다음을 하나의 단락으로 올바르게 완성하기 위해 나눈 의견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주남 저수지의 백조들은 우아한 기품을 자랑하고 있다. ㉡올 겨울 주남 저수지에는 약 1만여 마리의 백조가 유유히 헤엄치며 무리를 이루고 있다. ㉢보통 때엔 목을 S자로 굽히지만, 경계할 만한 대상이 나타나면 목을 곧게 세우고 한 곳으로 모여든다. ㉣주남 저수지에는 왜가리와 큰 기러기가 상당히 있으며, 희귀종으로 알려진 재두루미도 12마리나 날아와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백조가 한 쪽 다리로 서서 머리를 등과 깃털 사이에 넣고 잠을 자기도 하고, 긴 목을 물 속 깊숙이 넣고 수초의 뿌리를 먹는 모습이 재미있다. ㉥날개를 무겁게 퍼덕거리며 발로 차듯 뛰어가며 날아오르는 모습은 환상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① ㉢에는 ‘경계할 만한 대상’을 구체적으로 밝혀 줘야겠어. ② ㉣은 단락 전체의 내용에서 벗어나니까 삭제해야 되겠어. ③ ㉥은 ㉠과 의미가 중복되니까 빼는 게 좋겠어. ④ 백조가 저수지를 떠난 뒤의 풍경을 묘사한 문장을 하나 추가하는 게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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